수산인의 날 맞춤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진행

해양수산부는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행사는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106개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30%까지 환급해 줍니다. 수산인의 날을 기념하여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됩니다.

수산인의 날 기념 특별 행사

수산인의 날을 맞이하여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전통시장 내에서 우리나라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에 해당합니다. 이번 행사는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106개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환급해 주는 이벤트입니다. 이는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어업인에게는 소득을 가져다주는 윈-윈(win-win) 행사로 기대됩니다. 환급 혜택은 구매 금액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구매금액이 3만 4천원에서 6만 7천원 미만인 경우 1만 원의 환급이 이루어지며, 6만 7천원을 초과한 경우에는 최대 2만 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부담 없이 고품질의 국산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수증과 함께 휴대전화 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손쉽게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온누리상품권의 활용도 증대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서 수산물을 더욱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는 자연스럽게 전통시장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바로 온누리상품권입니다. 이 상품권은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로, 소비자들은 이를 활용하여 전통시장에서 필요한 품목을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행사의 첫날인 26일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여 실제 수산물을 구매하고 환급 부스를 통해 환급받는 시연을 하게 됩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의 사용법을 쉽게 알리고, 수산물의 가격 동향을 체크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장관의 방문은 행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끌고, 사회 각층에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미래 계획

해양수산부는 이번 환급 행사를 통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수산업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강도형 장관은 "수산인의 날을 맞아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전통시장에서 수산물을 즐기기를 바라며, 어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계획되어 있음을 알리며, 각종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정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통해 저렴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수산인의 날' 기념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소비자와 어업인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 해당 행사에 많은 참여를 통해 우리 수산업과 전통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계기로 삼기 바랍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해양수산부의 수산정책과 및 유통정책과에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